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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0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의 한국 론칭 이벤트로 건물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는 전세계 씨티 직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정하고 스마트폰 어플에 운동량을 기록해, 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부된 금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