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은행(구)과 외환은행(구)의 IT시스템 통합을 기념해 신규 TV광고 ‘ㅎㅎ’편을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광고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ㅎㅎ’ 이다.하나은행의 ‘하’에서 따온 ‘ㅎ’과 외환은행의 ‘환’에서 따온 ‘ㅎ’이 합쳐져 사람들의 웃음을 상징하는 의성어(하하)로 탈바꿈되는 것으로 광고가 시작된다.웃음소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남녀노소 각계 각층의 손님들에게 KEB하나은행의 브랜드 지향점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이와 함께 ‘ㅎ’자를 형상화한 ‘ㅎㅎ’ 댄스도 선보였다.KEB하나은행은 이번 ‘ㅎㅎ’ TV광고를 위해 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대한민국 대표배우 안성기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이번 광고에서 안성기씨는 출연진과 함께 ‘ㅎㅎ’ 댄스를 추는 다소 파격적이면서도 밝고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워진 KEB하나은행에 맞는 신선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KEB하나은행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