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뉴 장(腸)안에 화제’ 소포장 제품이 정식 출시됐다.

유유제약은 28일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뉴 장(腸)안에 화제’를 6캡슐 들이 소포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장(腸)안에 화제’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해 최적의 유산균 생육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다섯 가지 프로바이오틱스균종이 포함됐다. 특히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에 도움을 주고, 장 속을 편안하게 하는 알파아밀라아제·프토테아제·셀룰라아제 등의 소화효소를 첨가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난 5월 캠페인을 통해 처음 소포장 제품을 선보인 후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소포장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면서 “장용성 캡슐 사용으로 안정성이 확보됐고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에게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규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