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인터넷뉴스팀] 국내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의 발사가 또 미뤄졌다.언로보도 등을 종합하면 천리안 위성은 25일 오전 6시 41분 남미의 프랑스령 가이아나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 17초를 남기고 발사가 중지됐다.천리안 위성은 앞서 24일오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체 상단과 1단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며 발사 47분 정도를 남기고 발사가 중지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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