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LG전자(066570, 대표 남용)가 15일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 8층에서 신개념 냉장고 수납공간인 디오스 ‘매직도어’의 높은 활용도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펼쳤다.

‘매직도어’는 기존의 ‘홈바’를 대체해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활용하는 수납공간으로 기존 ‘홈바’에 비해 2배 이상의 식품 수납이 가능하다. 또,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디오스 ‘매직도어’에 들어가는 음료 캔의 개수를 맞추는 소비자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와 같은 문양의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디오스 매직도어 냉장고는 지난 2월 출시 후 5개월 만에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200만원 대 이상 프리미엄 디오스 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직도어를 선택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