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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제217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 의견제시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다룬다.특히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시정질문은 첫날 임설빈, 김맹호, 장승재, 임재관 의원을 시작으로 18일 한규남, 장은순, 장갑순, 김기욱 의원이 19일에는 김보희, 유해중, 이연희, 윤영득 의원의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우종재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시정 질문은 17만 4천여 시민의 질문이기도 하다”며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민의의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