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레드페이스는 ‘라이트 멜란 구스 재킷’과 ‘히트 패딩 플리스 재킷’을 선보였다.‘라이트 멜란 구스 재킷’은 자체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기능을 가진 동시에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시베리안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얇은 두께감에도 불구하고 보온성이 높고, 다운 유출 방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내구성을 강화했다.전체적인 심플한 디자인에 입체패턴을 적용해 단색 의류의 밋밋함을 탈피시켜 활동적인 느낌도 자아낸다. 특히 여성용은 고무사 퀼팅으로 라인을 강조해 다운을 입어도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네이비·블루·그린·브라운 총5가지와 여성용 핑크·베이지 총 2가지다. 가격은 모두 8만9000원.‘히트 패딩 플리스 재킷’은 다량의 공기층을 함유한 폴라맥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세탁 또한 용이하다. 자체개발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가 함께 사용돼 방풍기능이 우수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플리스 소재 부분은 배색으로 돼 있어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네이비·버건디·그레이 총 4가지와 여성용 퍼플·버건디·오렌지·화이트 총 4가지다. 가격은 모두 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