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근홍 기자] 동부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7월 서울시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100개소 설치사업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내년부터는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운전자 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