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원 주축 ‘프레시보드’로 내부혁신·사회공헌 등 활동
‘에너지 세이브온 프로그램’ 통해 협력사 에너지 효율 개선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동부대우전자는 조직 내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하나 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먼저 회사 내부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과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해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된 '프레시보드'를운영하고 있다.프레시보드는 각 사업장의 중추인 대리·과장급 직원들이 모여 조직 내 벽을 허물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모임이다.이를 위해 매월 정기적 모임을 통해 불합리한 업무프로세스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방안 등 조직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경영진에 전달한다.지난 2013년 만들어진 프레시보드는 업무 간 전화예절을 강조한 ‘굿매너 캠페인’과 소외가정 돕기 자선 바자회인 ‘동부대우전자인들의 행복한 시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최근에는 본사와 광주 공장·부평 연구소에서 따로 활동 중인 조직간 연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국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동부대우전자는 ‘에너지 세이브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에너지 세이브온 프로그램’ 통해 협력사 에너지 효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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