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재·마음 등 3가지 테마 중심으로 사회공헌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게임 문화 선도 기업으로써,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넷마블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장애학생e스포츠대회) △인재 키우기(넷마블게임아카데미, 견학프로그램) △마음 나누기(모두의마음, 장애인권익사업)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넷마블은 지난 2011년부터 ESC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세대, 성별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방성에 집중해, 학부모 및 청소년이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게임 교실이다.넷마블은 ESC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넷마블 게임 아카데미’로 리뉴얼 하고, 청소년 게임예술교육 및 가족 게임소통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4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넷마블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장애 학생 e스포츠 대회’를 주최해오고 있으며,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장애 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 및 건전한 여가 생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