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해외로, 전문가가 직접 관리
[매일일보]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이 지난 7월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안정적 장기 수익률 확보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상품은 총 29종의 글로벌 펀드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바탕을 둔 적극적 해외투자를 실현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알아서 투자해 주는 MVP(Miraeasset Variable insurance Portfolio)펀드는 물론 해외주식, 국내주식, 해외채권, 국내채권 등 선진국에서 이머징마켓에 이르는 다양한 펀드를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합리적 투자가 가능하다.MVP 펀드를 선택하면 전문가 집단의 장기적 안목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분기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 자산의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MVP 펀드는 2014년 4월 출시 이후 순자산 규모 5000억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는 또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이면서 합리적인 자산마련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납입한 적립형 계약에 대해서는 기간별로 1~2%, 적립형 50만원 또는 거치형 1억원 이상의 고액 계약의 경우 금액별 최대 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목표수익 자동이전 옵션을 탑재해 목표로 설정한 수익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사전에 선택한 펀드로 수익금을 이전(스텝업형)하거나 적립금 전액을 이전(타겟형)할 수 있어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높였다. 투자실적에 연동해 연금 전환도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금 형태로 수령이 가능하다.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해 저금리 시대에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돕는다.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바탕을 둔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 강점을 활용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다”며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이 상품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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