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말 기준으로 예탁결제원에 잠자고 있는 미수령 주식은 상장사와 비상장사를 합하여 약 650개사에 걸쳐 2만 6천명 투자자, 2억 2290만주이며 시가로는 약 4650억원(비상장법인은 액면가 적용)에 달한다.
미수령 주식을 효과적으로 찾아주기 위해, 예탁결제원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과 연계하여 시가 기준 10만원 이상의 미수령 주식 보유투자자(약 15,000명)의 현재 주소지로 주식내역과 수령절차를 통지·안내하고 있다.예탁결제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0,000명의 투자자가 3,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국민은행·하나은행 등 다른 주식사무 대행회사와의 협력 등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가 미수령 주식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수령 주식을 확인하는 방법
▶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 “주식찾기” 코너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확인 후, 미수령 주식의 보유여부(보유종목과 수량) 확인 가능
▶ 캠페인 기간 중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예탁결제원 여의도 본원 1층 로비에 전용창구와 전담 안내전화(02-3774-3600)를 설치·운영
※ 상기 미수령 주식의 확인은 예탁결제원이 증권사무를 대행하는 회사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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