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HR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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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HR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07.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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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비즈]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주)에이치알그룹(대표 최효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 및 구인 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성공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에이치알그룹을 통해 연결된 개인 및 기업고객들에게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이치알그룹은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의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구인정보에 적합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및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 서비스 고객을 발굴하여 잡매칭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양균석 경영지원본부장은 “형식적인 협약식으로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상호 적극 협력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 내자”고 강조했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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