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3% 줄었다.
CJ오쇼핑은 “영업익은 경기회복세와 상품판매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법인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TV 부문(1332억 원)과 인터넷 부문(184억 원)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4%, 13.9%씩 늘어나며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외형거래규모 지표인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20.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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