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맥쿼리증권은 5일 총 345억 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3개, 풋 3개 종목이다. 최종거래일은 오는 11월 첫째 주 4일이다. 맥쿼리증권은 코스피200 장내옵션 중 월물이 없는 만기일을 기준으로 ELW를 발행했다. 맥쿼리증권 관계자는 "장내 지수옵션 중 11월물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경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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