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부회장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회사원, 증권사 직원, 학생 등 5인과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2시간여 동안 식사를 했다.
대화 주제는 미래에셋그룹 창업에 동참하게 된 동기, 미래에셋이 신흥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유, 향후 자산관리 시장 전망과 투자법, 경영철학 등이었다.
식사를 마친 대학생 이우석씨는 "졸업 후 증권사에 취직하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만남을 통해 투자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본시장에 몸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만 부회장이 출연한 릴레이 런치 1편은 6일 낮 12시 미래에셋미디어(media.miraeasset.com)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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