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환율우대 등 경품 혜택… 이동점포 운영으로 편의 제공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은행·카드사들이 고객들을 잡기위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통장·적금·증여예금) 중 한가지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뱃돈 50만원(1명), 세뱃돈 5만원(20명), 세뱃돈 1만원(200명)과 뽀로로 피규어 SET(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KB주니어라이프 컬렉션’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패키지로 가입 시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의 통장으로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은 설명절을 맞아 귀향길에 신권 교환과 은행업무를 위해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하고 유용한 세뱃돈 관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 신권 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은행 업무도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