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하이트진로는 2017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선물세트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남부 프랑스 와인들로 구성된 세트가 새로 추가됐다.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의 ‘리저브 스페시알 까베르네 쇼비뇽’과 ‘리저브 스페시알 메를로’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남프랑스에서 각 품종의 본질이 가장 잘 표현됐다.‘뒬롱 메독 리저브’와 ‘뒬롱 보르도’로 구성된 그랑뱅 10호 세트는 프랑스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며,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르 빠비용’과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랑 리저브’로 구성된 명품와인 1호 세트는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이다.‘랑가 클래식’과 ‘랑가 샤르도네’로 구성된 럭셔리와인 1호 세트는 병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라벨을 통해 와인의 양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스페인 와인이다. 깊고 진한 자줏빛 레드 색상에 잘 익은 붉은 과일향이 파워풀하게 드러나며, 부드럽고 조화로운 타닌이 특징이다.프리미엄 3호 세트는 하이트진로가 단독 수입하고 있는 ‘뷰 마넨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뷰 마넨 싱글빈야드 말벡’으로 구성했다.하이트진로의 2017 설 와인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