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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아미노산 전문브랜드 옥타미녹스는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이채원(평창군청) 선수에 제품 후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옥타미녹스의 제품은 먹는 아미노산 링거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휴대용 파우치 포장으로 제공돼 복용이 용이하다. 복용 후 30분 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은 이를 통해 빠르게 소모된 에너지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옥타미녹스 관계자는 “많은 체력이 요구되는 크로스컨트리 종목 특성상 옥타미녹스가 선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옥타미녹스는 연간 200여 명의 선수를 선수지원 캠페인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채원 선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FIS 대회 FEC컵 크로스컨트리 부문 통합 우승 등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