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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 CMO)이 오는 2월 1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정태호 소극장에서 ‘Sweet Valentine Party’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파티는 진지한 만남을 희망하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를 위한 초혼전용 미팅파티로 미혼남성 회원 20명과 미혼여성 회원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파티 참가 대상은 38세 이하 남성 회원·33세 이하의 여성 회원이며 각 20명을 모집한다. 파티 드레스코드는 남자는 세미정장, 여자는 드레스로 결혼에 대한 니즈가 있는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관계자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따듯한 인연을 꿈꾸는 솔로 전용 초혼파티를 기획했다”며 “결혼정보업체에서 기획한 파티인 만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바로연은 다양한 문화이벤트·파티, 재혼 결혼정보 및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B.Noble)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