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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바로연(이무송 CMO)은 결혼정보업체 최초로 도입한 과학적 매칭 시스템인 ‘감성매칭’ 시스템을 모든 방문자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바로연 방문상담 고객 중 결혼에 대한 니즈가 있는 27세 이상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던 이번 시스템을 과학적인 매칭 시스템을 알리고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모든 방문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감성매칭 시스템은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성향 및 내재된 무의식의 이상형 등에 대한 뇌파 반응을 측정해 잠재적인 취향까지 알아볼 수 있는 특허(제10-1070844호) 제품이다.관계자는 “매니저의 주관적인 판단과 입장이 아닌 방문자의 뇌파측정을 통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며 “무의식과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상형에 대한 개인의 성향을 맞춤 분석하기 때문에 매칭과 만남에 있어 더욱 높은 만족과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감성매칭 서비스는 바로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한편, 바로연은 기독교결혼정보 및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B.Noble)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