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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는 비즈니스 정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두벌 맞춤정장 이벤트로 정장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 일반 비즈니스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다.졸업 및 면접, 비즈니스 등 전략적인 옷차림이 필요한 남성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개개인의 스타일을 살리고 체형을 고려한 맞춤정장을 구비할 수 있다.맞춤정장은 일반 기성복과 다르게 원단에서부터 직접 선택이 가능하며 전문적인 1:1 상담을 통해 직종에 맞는 정장을 구비하고 스타일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관계자는 “HK테일러는 목동본점에 직접 제작소를 운영해 퀄리티가 다른 정장을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략적인 옷차림을 완성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HK테일러는 전국 23개 지점을 운영하고 맞춤예복 풀 패키지, 벨트·구두 액세서리 이벤트, 명장의 손바느질이 담긴 비스포크 이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