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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파리클라라 네일아트전문학원 강남 본원과 수원 직영점은 살롱테크니션 취업 및 창업 콜라보과정 커리큘럼 내 취업에 필요한 강의를 신규로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규 과정으로 위생실무, 서비스마인드강의, 창업에 필요한 세무실무, 마케팅 실무 강의 등이 추가된다. 이는 정규과정에 포함돼 있지 않더라도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하고자 진행하게 됐다.파리클라라 네일아트 전문학원의 취업, 창업반은 수강생의 요청에 따라 세미나를 종종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기초아트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강의를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다.특히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수강생들에게는 네일아트기술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세무실무, 마케팅 실무 등 네일아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반영해 강의를 진행해 실질적으로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파리클라라 네일아트 전문학원 서근남 대표는 “앞으로 기술적인 실무교육을 넘어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위생개념, 서비스 마인드, 세무 및 마케팅에 관련된 특강들을 준비해 다방면으로 준비된 네일아트 인재를 키우기 위한 커리큘럼을 보완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파리클라라 네일전문학원 강남 본원과 수원 직영점은 신년을 맞이해 다양한 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