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코스닥시장본부는 중국기업인 유륭국제유한공사(Yulong International Limited)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13일에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륭국제유한공사는 케이만에 설립한 지주회사로서 중국내에서 합성피혁을 제조하는 회사를 사업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사업연도('09.2~'10.1월) 매출액 11억5800만RMB(1961억원), 당기순이익 3억3100만RMB(560억원)을 실현했다. 코스닥시장에는 13일 현재 미국 및 일본기업 각 1개사와 중국기업 10개사를 포함하여 총 12개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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