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교육비 절감에 효과적”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한국산업기술협회(KITA)가 기업 맞춤형 사내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내 위탁교육은 한국산업기술협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 과정을 기업의 수요에 맞춰 재편성해 제공되며 한국산업기술협회의 교육 과정이 아니더라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정이라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진행된다.사내 위탁교육은 교육 일정과 장소에 구애 없이 기업이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진행되고 기업의 교육 목적과 실정에 맞게 프로그램을 재편성해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높다고 한국산업기술협회는 전했다.한국산업기술협회는 한양이엔지[045100], LG디스플레이[034220], 나래에너지서비스, 포스코ICT[022100] 등 다양한 기업의 사내 위탁교육을 맡아 운영한 바 있다.특히 한국산업기술협회 법인회원으로 가입된 기업이라면 사내 위탁교육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직원 외부 교육을 보낼 때에도 교육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