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장학생 200여명이 16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양평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현욱 미래에셋봉사단장(이사)은 "땀방울의 소중함과 나눔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 대전에서 1회 희망의 집짓기 행사를 실시했다"며 "장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아는 휴머니스트로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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