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미래에셋변액연금주식혼합형 등 총 7개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설립 후 누적수익률은 ▲미래에셋변액연금주식성장형 79.5% ▲미래에셋변액연금주식혼합형 65.2%, ▲미래에셋맵스변액연금인덱스혼합형 49.7% 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계약자 A씨는 지난 2005년 8월(당시 55세) 이 상품에 1억 원을 가입, 5년이 경과된 현재 1억5730만 원이 적립(수익률 57.3%)돼 60세부터 받을 수 있는 연금재원을 확보했다.
A씨는 "노후에 대한 경제적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해 심적으로 불안했는데, 5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꽤 높은 수익률로 연금자산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가입초기에 사업비를 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만기10년 미만으로 비교적 단기간동안 운용됐음에도 불구,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