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삼성화재는 17일 임직원을 포함해 가족을 위한 심리 상담실 '마음누리'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음누리 상담실은 '몸과 마음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쉼터'라는 의미다.
이 곳의 주요업무로는 ▲심리상담 ▲심리검사 ▲자기진단 등이며, 부서단위나 그룹을 묶어 하는 검사나 상담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집단 프로그램이나 정신건강, 리더십 교육 등도 지원한다.
온라인과 전화, 직접방문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임직원의 비밀 보장과 접근 용이성 등을 감안해 대표이사 직할로 조직을 편제해 삼성화재 본사 사옥 3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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