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10종·PC온라인 2종 등 퍼블리싱 12종·자체개발 모바일 13종 출시 예정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넥슨은 올해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 13종, 퍼블리싱 12종 라인업으로 게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16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이 자체개발 중인 게임은 13종에 이른다. 네이플이 개발하고 있는 ‘에프터디엔드’는 3D 액션 퍼즐 게임이다. ‘레고®퀘스트앤콜렉트’는 넥슨이 TT게임즈·레고(LEGO)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RPG다.‘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는 띵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모바일게임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개척형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다크어벤저 3(DARK AVENGER 3)’는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가 넘는 ‘다크어벤저’와 ‘다크어벤저 2’를 개발한 불리언게임즈의차기작이다.‘AXE(ALLIANCE X EMPIRE)’는 광활한 오픈 필드 모바일 MMORPG 게임이며, ‘로드러너 원(Lode Runner 1)’은 퍼즐액션게임의 원조 로드러너의 리메이크작이다.‘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프로젝트 와이펀(Project Wifun)’은 서바이벌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프로젝트 블래스트’는 변화하는 월드를 배경으로 거대 몬스터에 맞서는 모바일 팀 전략 RPG이다. ‘프로젝트 DH’는 말을 타고 달리며 용을 잡는 액션 RPG다.또한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모바일 10종, PC온라인 2종을 합쳐 총 12종이다.‘건파이 어드벤처’는 엔파이게임즈의 데뷔작으로, 오락실에서 즐기던 건슈팅 게임의 생생한 손맛과 쉬운 조작법을 모바일에 도입한 게임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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