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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CHI(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중국 단백질공학서밋 ‘PEGS CHINA 2017’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생물의약품 업계에서 중국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는 반면 규제기관의 지도 체제 및 승인 경로와 새로운 생물학적 치료제의 연구개발(R&D) 성과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약사의 임원 및 업계 경영진이 모여 △혁신적인 발견(Discovery) 프로그램 △첨단 기술 분야의 성과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운영방식(Best Practice) 및 정보 등의 주제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주요 논의 주제는 △단백질 및 항체 공학·단백질 응집(28~29일) △암면역·생물학적 치료제의 분석적 특성 평가(29~30일)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