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속놀이마당·한복입기 체험 등 문화체험행사 마련
[매일일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관광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TIC·Tourist Information Center)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은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해 한류관과 의료관광홍보센터, 상영관, 관광정보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방문자 센터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주요시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윷놀이와 제기차기·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는 필요하지 않다. 한편 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공예체험과 한복입기 등의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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