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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창립 100주년 기념 유저 초청회’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행사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모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참가자는 4~16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기’를 클릭해 참가서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모두 50명이 선발되고 당첨자는 오는 17일 발표된다.행사장에는 ‘100주년 히스토리’,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들과 함께 카메라에 얽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창립 100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한 ‘사진·영상 콘테스트’ 우수작을 시상하고 선정된 작품 22점의 기념 전시회도 마련된다.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께서 니콘에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니콘의 과거와 현재를 의미 있게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