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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때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던 보드게임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신세계 센텀시티 펀샵(FUN SHOP)에서는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다트, 두뇌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연령대별로 적절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순서를 정한 후 색깔과 관게없이 얼음을 깨고 마지막까지 펭귄을 떨어트리지 않는 사람이 승리하는 단순한 게임인 '펭귄트립'은 입고 일주일만에 전체 물량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 외에도, 파키어, 마헤, 벼룩서커스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수 있으며 휴가철을 맞아 각종 보드게임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