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3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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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3종 론칭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7.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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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과 ‘버블 베이지’, ‘시티라이프’ 등 3종이 까사미아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까사미아는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과 ‘버블 베이지’, ‘시티라이프’ 등 3종이 까사미아 전(全)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브리오신, 버블 베이지, 시티라이프는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세제로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브리오신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프랑스 청소세제 브랜드로 전 세계 유기농 인증기관 가운데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알려진 프랑스 유기농 인증단체 ‘에코서트’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 욕실과 주방 클리너로 구성됐다.

버블 베이지는 99% 생분해성 천연 유래 원료로 제작된 저(低)자극 천연 세제로 유해성분 무(無)첨가 세제다.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

시티라이프는 나노 기술(NT)을 사용한 식물성 지방산 고농축 기법이 적용된 세제로 먼지 케어 성분인 ‘세이프 존’이 함유됐고 병풀 추출물 첨가로 피부와 옷감을 보호한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안심 인증 1종’ 주방 세제로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인공 방부제, 발암 물질이 없는 친환경 세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각종 환경 이슈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세탁 세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매장에서 쉽게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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