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만약 남교사와 여학생이 ‘서로 좋아서’ 관계를 맺었다고 해도 그냥 넘어 갔을 것 같냐”, “누구나 잘못됐다는 것을 뻔히 아는데도 처벌할 근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다니, 통탄할 만한 일이다”, “아무리 13세가 넘었어도 성인과 미성년자의 성관계는 의제강간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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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만약 남교사와 여학생이 ‘서로 좋아서’ 관계를 맺었다고 해도 그냥 넘어 갔을 것 같냐”, “누구나 잘못됐다는 것을 뻔히 아는데도 처벌할 근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다니, 통탄할 만한 일이다”, “아무리 13세가 넘었어도 성인과 미성년자의 성관계는 의제강간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