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죽 소파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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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가죽 소파 3종 출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8.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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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가 출시한 가죽 소파 ‘로레토’. 사진=까사미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까사미아는 ‘로레토’와 ‘로댐’, ‘하디드’ 등 가죽 소파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종은 지속적으로 하중을 받는 좌방석 앞면과 등받이 뒷면, 쿠션 사이에 천연 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레토는 2단으로 나눠진 ‘하이백 등받이’로 개인 체형에 따라 목을 받칠 수 있다. 팔걸이 쿠션이 이중으로 겹치도록 한 팔걸이 디자인을 채택했고 원목 다리가 장착됐다.

‘피코크 블루’와 ‘차콜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피코크 블루는 ‘4인 소파’에만 한정 출시된다.

로댐은 리클라이닝 기능의 소파다. 발받침이 안쪽부터 2단으로 열리는 구조를 적용해 하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디드는 카우치 부분이 넓고 탈부착이 가능한 머리받침 2개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카멜’ 색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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