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스마트 생산 혁신(서울과정)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연수 과정은 오는 25일 서울 가산동 SBC인증원에서 진행된다.연수 과정은 ‘재고관리와 감축 기법’, ‘원가관리와 경영 분석’, 신규 개정된 ‘국제인증(IATF 16949)’, ‘품질관리’ 등 모두 네 가지 과정으로 각 주제별 하루 6시간씩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비용은 각 과정 당 교재와 식대 포함 9만원이다.중진공 측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도 연수 과정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구재호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본 바탕이 되는 생산관리나 품질관리 위주로 과정을 준비했다”며 “사례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 현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교육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연수원 스마트생산연수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