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17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D-7 출전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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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7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D-7 출전준비 완료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8.0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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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미만, 65세 이상 동반자 무료 입장 개방에 연결교통편, 접근성 ,주차까지 완벽준비
지난 2016 인천 펜타포트 패스티벌 장면 <사진제공 PRM>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 '2017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인천 펜타포트)'이 8월 11일 부터 13일 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12회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는 바스틸(Bastille), 저스티스(Justice), 국카스텐, 두아리파(Dua Lipa), 찰리XCX(CharliXCX),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Idiotape),디엔씨이(DNCE), 브로콜리 너마저, 이승열, 고고스타, 스완키 덩크(SwankyDank) 등  현재세계 페스티벌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팀을 비롯해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도 약 70팀이 라인업됐다.
지난 12년간 누적관객 68만여명, 출연 아티스트 1,200팀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페스티벌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정통성이 차별화되어  여타 페스티벌이 따라 올 수 없는 음악축제의 자존심이자 아시아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연결교통편, 접근성 ,주차까지 완벽준비

페스티벌을 약 일주일 앞둔 시점에 준비를 마친 , 인천 펜타포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시설과 접근성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서울 지하철 1,2,7호선에서 연결이 쉽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통해 축제현장 접근이 편리하다.특히 관객들이 타면 바로 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인천도시공항철도가  관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진다 또한 경인제1, 제2, 제3고속도로가 인접해  주변 도로교통망과 연결이 쉽고, 대규모 주차장이 마련돼 승용차를 이용한 축제 관람에도 불편이 없다.지하철과 더불어 자가용 이용관객이 사전에 주차장을 예약하면 행사장 가장 근처까지 주차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총 2만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인천 펜타포트의 주차시설은 주차안내요원이 배치돼  편의를 제공한다.
지하철과 자차 이용을 하지 않는 관객들은 '꽃가마'버스를 이용할 수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수도권에만 집중됐던 꽃가마가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총 5개의 도시에서 인천까지 왕복 운행한다. 꽃가마 버스는 홈페이지 (ggoggama.dom )혹은 전화(02-553-6999)로 예약 가능하다.

만 13세 미만, 65세 이상 동반자 무료 입장 개방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락 음악의 전파와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만 13세 미만, 65세 이상에게 무료 입장정책을 실시한다.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후 티켓을 구매한 동반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관객들 뿐 아니라, 참여 아티스트들의  인천 펜타포트 추억들도 SNS를 통해 전해졌다.2016년에 출연했던 그룹러브(Grouplove)의 해나후퍼와 크리스티앙 주코니는 출산후 인천에서 한국산육아 용품 쇼핑에 열을 올렸다는 후기가 전해졌고, 헤드라이너였던 스웨이드(Suede)와 함께 더블 헤드라이너였던 넬(Nell)은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며 인천 펜타포트의 또다른 즐거움을 전했다.8월 11일에서 13일까지 인천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 12회 인천 펜타포트는 가격, 장소, 라인업, 분위기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준비로 아시아의 대표 락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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