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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바른컴퍼니[018700]는 청첩장 셀렉트 숍 ‘디얼디어’를 2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디얼디어는 다양한 디자이너 청첩장을 예비부부와 양가 부모님 취향에 맞게 소량으로 각각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청첩장 시안 입력 뒤 1분 이내에 직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도 갖췄다.황성 디얼디어 디렉터는 “이번 디얼디어 론칭은 다양성과 희소성을 추구하고 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