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렌은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는 광학부품 제조전문 중소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653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코렌의 공모가는 5800원으로, 지난 공모주 청약에서는 1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에 상장되는 또 다른 중소기업인 인화정공은 선박엔진 외관을 생산해 현대중공업과 STX엔파코, 두산엔진 등에 공급하는 곳으로 지난해 매출액 606억원, 순이익 104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공모가는 2만6000원이며, 지난 공모주 청약에서 5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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