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녹색에너지 관련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하는 하이제1호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이제1호 스팩에 대한 상장적격성 여부 심사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이제1호 스팩은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그린수송 등 녹색에너지 관련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27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하이제1호 스팩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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