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남동사랑 열정적인 지도층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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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남동사랑 열정적인 지도층 많다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8.06 11:0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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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취재본부장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54만의 2번째 도시 남동구, 남동사랑 인사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를 멈추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며 청년일자리 걱정과 소외된 이웃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과 화재가 되고 있다.지역 정치인부터 단체 및 공직자들을 본지가 열거에 보기로 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야 모두 똑같겠지만 남다른 열정이 눈에 보이고 있다. 그 사례를 알리고자 그들의 뒤를 밟았다. 첫째 정치인들의 행보다. 여론에 민감한 그들 중 몇 사람만 소개를 하고자 한다.
남동사랑 1번 주자하면 장석현 남동구청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최근 극우성 폭우피해로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복구조치 및 인천시와 공동하여 지원책을 발표했다.그리고 인천시-남동구 양 단체 모두가 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는 등 복구를 끝내고 여름휴가 중 또 폭우가 온다고 하여 휴가를 취소하고 상경할 만큼 다시 출근한 사례를 볼 수가 있었다. 그동안 3년이 넘도록 자신의 급여를 모두 기부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남동구의회 임순애 의장 또한, 남동구청장과 양축으로 의원들을 대표하고 있다. 봉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는 새마을 부녀회장 및 봉사를 열심히 하다가 공천을 받아 의원이 되었다. 최근 행보는 고향 수해현장을 찾아가 휴가를 반납할 만큼 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특히 의회 의원들과 함께 팔을 걷어 부치고 수해복구 현장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직접 잔해를 치우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한민수(전반기 의장), 민창기, 이선옥, 신동섭, 전유형, 이유경 의원들과 현 부의장 문종관 의원 활약이 수해 현장부터 각 어르신들 여름나기 및 소외가정을 찾아나서는 봉사활동은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또 한동길 지역주민자치 위원장을 빼놓을 수 없다.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직책인 만큼 각 동 지역자치위원장들과 토의하고 지역현안을 구청장에게 바로 전달하는 매게 역할은 구 정책에 반영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남동구에 많은 성금 등을 기부하며 남동사랑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단체로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자유총연맹, 적십자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들이 있어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살만한 고장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활동이 서로 유관관계가 아니라면 소외된 이웃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으로 구민들은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폐단도 있지만 그들의 행보는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남동사랑을 위하는 봉사자체 하나로 존경을 받고 있다. 허나 정쟁과 거리를 두고 수순한 민간 활동과 정치행보가 되기를 기대하며 봉사란 권력을 내세우는 일도 빈번하여 불순한 의도를 거르는 지도층들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다.이와 같은 지도층들의 행보에 국회의원들도 빠질 수가 없다. 여론을 먹고사는 그들이야 말로 지역현안에 민감한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지역민에게 봉사를 하고 싶다면 정치적으로 정략적으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구민들은 전부 보고 있고 지나친 행동은 지역에서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끝으로 공직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동네북인 그들은 민원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직업군이다. 인권은 바닥으로 추락되어도 주어진 역할인 만큼 충실히 일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있지만 우리사회 진정한 등불이고 그들이 존재해 준법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대한민국은 억지 민원으로 ‘때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가 없다. 정당성을 미루는 공직자는 엄벌해야 하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민원도 반성하고 자체해야 할 준법이 요구된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은 비단 남동구만은 아니지만 봉사와 양보에 협치가 진정한 남동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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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 2018-08-06 11:46:58
전부 전새누리당 자한당 사람들만 써놨네 ㅋ민주당은 없나요?

김양훈 2018-08-08 00:45:34
자유발목당 기사 쓰느라 바뻐서 밥은 먹고 다니냐

지나가다 2018-08-08 20:46:45
화재가 되고 있다...
본지가 열거에 보기로 했다...
공동하여 지원책을 발표했다...
각 어르신들 여름나기 ...
전달하는 매게 역할은 ...
서로 유관관계가 아니라면...
수순한 민간 활동과 ...
일도 빈번하여 불순한 의도를 거르는...
‘때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정당성을 미루는 공직자는...
반성하고 자체해야 할 준법이 요구된다...

哀隣이로고...!

발목당 누구였나 2018-08-09 10:50:27
사돈 남말하네 민목당 과거를 반성 생각해라 김 기자 화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