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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스토케코리아는 이달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 직영 매장 4곳을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스토케는 지난 8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8일 현대백화점 본점, 2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직영점은 부산에 개장하는 첫 직영점이다.직영점에서는 스토케의 전(全)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스토케는 이번 직영점 개장을 통해 전국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지난해부터 소비자의 브랜드 체험 기회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직영 체제를 강화하는 전략을 진행했다”며 “기존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모두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