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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아이폰 4가 국내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서 ‘아이폰6'의 디자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26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 디자인은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독립적으로 구상한 것으로, 최근 출시된 아이폰4 시리즈와 별반 차이가 없다.다만, 홈버튼의 누르기 압력에 따라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능과 배터리를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5도 안나온 시점에서 벌써 6 디자인이라니 말도 안된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인가”, “그냥 디자이너가 혼자 구상해본 작품일 수도 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