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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광복회원과 도민, 학생,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안 지사는 이날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중추적 중견국가’의 위상을 세우고, 정파를 초월한 단결된 힘으로 안보 위기를 극복하자” 밝히고 “수많은 백성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흘린 피와 땀으로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값진 승리를 쟁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