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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젠하이저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CX 7.00BT’와 ‘M2 IEBT’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CX 7.00BT는 블루투스 4.1과 AAC 코덱 지원, 퀄컴사(社)의 ‘앱트-X’ 등 기술을 지원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원터치 페어링 기술로 스마트 기기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3-버튼 리모트’와 마이크로 음악 재생과 전화 통화를 제어할 수 있다.M2 IEBT는 젠하이저의 ‘모멘텀’ 시리즈의 새로운 인이어 이어폰이다. 고급 나파 양가죽으로 제작됐고 ‘미러 크롬’으로 이어피스를 마감했다. 인이어 사운드 터널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