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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니코리아는 회사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 ‘a7’ 시리즈 사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내달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지원 기간은 18~27일까지다. 모두 6개 가정을 선발한다.선발된 소비자에게는 소니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G 마스터’ 렌즈 3종(SEL1635GM, SEL2470GM, SEL70200GM)과 플래시(HVL-F45RM), 무선 리모컨(RMT-VP1K)을 활용한 전문 사진작가의 교육과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프로그램은 내달 1일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3층에 위치한 소니 알파 아카데미에서 플래시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다음 날 직접 사진을 촬영한다.소니코리아 홈페이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포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진 생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