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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코웨이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코웨이 과학 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코웨이 과학 캠프는 회사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 18~2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열렸다.‘물’을 주제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투어 △서울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공학교육 단체 ‘공학 멘토’의 진로 멘토링 △‘간이 정수기 만들기’ 등 물 과학 실험 △물 분석 활동 △조별 프로젝트 수행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회사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전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 케어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