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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돌레란의 공식 수입원인 더홈이 최근 개장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더홈몰’에서 ‘나뚜찌 아웃렛’ 코너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나뚜찌 아웃렛 코너에서는 백화점 매장에서 전시됐거나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상품만을 모아 판매한다. 제주도와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나 무료 배송된다.하지만 전시 상품은 교환과 환불이 불가하고 구매 뒤 사후관리(A/S)도 유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구매 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더홈몰 관계자는 “전시되거나 반품된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데는 전혀 제약이 없는 제품만을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