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몰스킨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에 아틀리에 콘셉트의 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몰스킨의 새로운 주제인 ‘뉴 스탠다드 아뜰리에’가 적용된 콘셉트 매장으로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이탈리아 몰스킨 본사에서 직접 인테리어와 상품 진열 등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이 매장은 서울 강남구의 코엑스 파르나스몰, 홍대점에 이은 국내 3번째 직영 매장이다.

몰스킨의 디지털 액세서리, 가방과 지갑 컬렉션 등 다양한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몰스킨의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소영 항소 팀장은 “몰스킨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